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CRO 기반 신약개발기업인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는 최근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최우수 과제에 선정됐다.

식약처는 올해 △식품 △의료제품 △독성 분야별로 18개를 선정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했으며, 클립스 비엔씨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개발 연구’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지준환 클립스 대표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그 누구보다 백신 주권 확립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역량을 총동원해 임삼시험계획서 개발에 임하게 됐다”며 “최우수 과제 수상의 영예를 짧은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립스비엔씨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및 △백신(MRSA/RSV/Enhanced BCG/치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