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터비즈 참가한 클립스 '백신개발 가속화' 기대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가 ‘제21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이하 인터비즈 포럼)’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2002년부터 개최된 인터비즈 포럼은 국내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으로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의 후원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파괴적 바이오헬스 혁신 선도(Leading the Disruptive Bio-Health Innovation Thru Partnering)'를 슬로건으로 이뤄진다.

올해에는 제주 섭지코지에서 지난 5일개최됐으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클립스비엔씨의 신약개발 연구소는 기술 공급자자격으로 CRO사업본부는 컨설팅 기관으로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비즈 포럼에서 클립스비엔씨의 핵심기술인 △윤부줄기세포 치료 후보물질 △RSV, MRSA 백신 후보물질 유용 미생물 배양기술 △백신개발 플랫폼인 pMyong2 Shuttle Vector와 베타글루칸 면역증강제 등을 소개했다.

클립스비엔씨 지준환 대표는 "다수 기업들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은 만큼 이번 포럼은 우리의 핵심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백신 관련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고위험성 감염병인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와 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백신 개발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43643&categor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