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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 클립스비엔씨, 보건복지부 ‘백신기업 협의체’ 합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9.12 조회수 : 103

클립스비엔씨, 보건복지부 ‘백신기업 협의체’ 합류

백신 개발분과 - 백신생산 소부장 분과


[팜뉴스=이권구 기자] 클립스비엔씨(대표이사 지준환)가 정부와 다수 제약, 바이오 기업들로 구성된 백신기업 협의체 백신 개발분과 및 백신생산 소부장 분과에 12일 합류했다.

백신기업 협의체는 국내 백신 생산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 백신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셀트리온,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63개 제약, 바이오 기업, 5개의 관련 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됐다.

클립스비엔씨는 글로벌 마켓 미 충족 수요가 큰 프리미엄 백신인 ▲항생제(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을 예방할 수 있는 MRSA 백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예방을 위한 RSV 백신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백신 개발에 기반이 되는 ▲pMyong2 Shuttle Vector 플랫폼 기술 과 ▲베타글루칸 면역증강제 기술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이외 신종 감염병을 대비한 ▲니파바이러스 백신과 ▲항암백신 ▲성인 결핵 백신(재조합 결핵백신) ▲HIV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클립스비엔씨 지준환 대표는 “백신기업 협의체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세계적으로 많은 수요를 요하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 충족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립스비엔씨(CLIPS BnC)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 신약개발기업으로, 바이오 소부장 기술인 면역증강제,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및 ▲백신(MRSA백신/RSV백신/재조합결핵백신)과 방광암, 대장암, 신장암 등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암백신을 포함한 6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