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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클립스, 희귀질환 겨냥 ‘윤부줄기세포치료제’ 2상 승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9 조회수 : 236

클립스, 희귀질환 겨냥 ‘윤부줄기세포치료제’ 2상 승인

"윤부줄기세포결핍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기대"


클립스(대표 지준환)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첫번째 신약개발 사업인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클립스는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2020년에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2상을 진행해 유효성 평가에 나선다.

윤부줄기세포 결핍증이란 유전적 또는 외상, 감염, 수술적 손상, 콘택트 렌즈 착용 합병증 및 전신질환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윤부에 광범위한 손상이 야기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클립스는 LSCD101(자가 윤부유래상피세포판)을 체외 증식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기술을 개발중이다. 이 과정에서 인체 유래 물질만을 사용하여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이식하여 그 성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립스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를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기업으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 외에도 △백신(MRSA/RSV/enhanced BCG/치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6개의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업공개를 추진 할 계획이다.

지준환 대표는 “본 연구개발의 가장 큰 목적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의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에 있다. 나아가 미충족 의료 수요 개선을 통해 사회경제적인 부분에 기여 할 수 있음에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23203&categ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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