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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클립스비엔씨,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내 연구소 확장 이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08 조회수 : 202

클립스비엔씨,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내 연구소 확장 이전

"집중적인 R&D 투자로 신약 개발 탄력, 차별화 보여줄 것"

▲왼쪽부터 최기섭 연구소장, 지준환 대표이사, 강진한 최고 기술책임자


클립스비엔씨는 지난 2일 서울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내 신약 개발 연구소를 확장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립스비엔씨 신약개발연구소는 우수 연구 개발 인력 확보 및 전문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백신 위탁 개발 사업 및 글로벌 백신 효능 평가 기관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한다.

클립스비엔씨는 현재 윤부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에 대해 비임상 효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치료 및 예방 백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윤부줄기세포치료제는 희귀질환치료제로 임상을 신속히 완료해 빠른 시장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백신과제는 2023년 하반기에 임상 1상 IND 제출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질병인 결핵에 대한 예방을 위해 유전자 재조합 차세대 결핵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준환 대표는 "연구소 확장을 계기로 우수 인재 영입과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전폭적 투자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립스비엔씨(CLIPS BnC, www.clipsbnc.com )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및 ▲백신(MRSA/RSV/Enhanced BCG/치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클립스비엔씨는 2022년 기업 공개를 목표로 하고있다.


*출처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98313&sch_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