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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클립스비엔씨, '2022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22 조회수 : 147

클립스비엔씨, '2022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지준환 대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이사.(사진=클립스비엔씨)

클립스비엔씨(대표이사 지준환)는 지난 18일 일자리 창출 성과와 기업 우수성, 고용 안정성 등을 높이 인정받아 '2022년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을 따져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올해는 총 243개 기업이 접수, 최종 51개 기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일자리 질’ 항목 평가 비중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성과’와 ‘기업 우수성’을 포함한 3가지 평가 항목에서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로 근무환경을 확인함은 물론 프리젠테이션(PT) 등 임직원 면접심사를 병행해 △육아지원 제도 운영 △복지공간 및 복지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활용 등의 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선발된다.

클립스비엔씨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평가에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항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제, 자기 계발비, 본인 학자금 및 자녀교육비 지원, 다양한 휴가 제도 및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기업 소명이자 책임인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충실한 결과가 이 같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며 "임직원들을 위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립스비엔씨(CLIPS BnC)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 신약개발기업이다. 클립스비엔씨는 바이오의 소부장 기술인 바이러스 벡터 시스템, 면역증강제,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및 △백신(MRSA/RSV/Enhanced BCG) △항암백신을 포함한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립스비엔씨는 2023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